화산재는 지하 마그마가 1,600˚C 이상의 고온에서 화산 활동으로 인한 충격이나 화산 가스의 침식 등으로 부서진 상태로 방출되는 암편들로써,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의 부스러기 중 크기가 0.15~4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들의 퇴적물입니다. 또한, 마그마는 지구 생성기에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와 용암으로 구성된 광물로 주 원소는 O, Si, Al, Ca, Na, K, Fe, Mg 등이며 주 성분이 실리콘(SiO₂) 60% 이상일 경우 화강암질 마그마, 그 외에는 현무암질 마그마라 합니다. 그 중 화강암질 마그마는 채취가능 지역이 전 세계적으로 드물며,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화강암질 마그마가 고농축 미네랄을 함유한 순수 천연재료로 유명합니다.
북극 아이슬란드 팅벨리르 국립공원
물이 이렇게 깨끗한 이유는 수온이 낮아서이기도 하지만, 수십 년간 화산암을 통과하며 물이 정화됐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내린 빗물이 수 십겹의 현무암 지질층과 그 위의 화산재로 이루어진 층을 통과하며 물이 정화되기 때문입니다.
두 지역의 맑고 깨끗한 물의 비밀은 천연화산재
대표적 다공성 물질인 활성탄소, 체적 15~95% 정도가 기공으로 이루어진 재료로 화산재 또한 마그마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그 속의 휘발성 성분이 빠져나가 많은기공이 생긴 다공성 물질입니다.
왜 화산재의 다공성 물질이 좋은가요?
화산재는 0.15~4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구성된 퇴적물입니다. 워낙 미세한 크기의 입자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으니 그 안에 땅이나 중금속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흡착시킵니다. 이러한 화산재의 다공성으로 인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화산재의 원적외선 방사율은 일반적으로 85%가 넘습니다.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에서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8~10mm)으로 피부에 깊게 침투해 일반 열보다 80배 깊게 스며듭니다.
화산재는 항균력, 흡습력, 보습력, 소취효과 및 탈취효과, 수질 및 공기정화능력은 물론 원적외선 방사와 항알러지, 진드기 서식방지 등의 높은 기능성을 지닌 천연광물입니다.
21세기에 이르러 아토피는 범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습진이라 부릅니다. (아토피는 가장 흔한 종류의 습진)
습진
아토피 피부를 악화시키는 요인은 인조섬유의 잦은 사용입니다.